2010년 1월18일 총회와시무식을 마치고
종정예하께서는 법문이 계셨다.

우리 모두는 (이곳에계신 종도님);
한 생각 돌이켜 보면서 자신이 어느한 위치에서 무엇을 구하고 행하며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꿈속에서 깨여낳아야 함니다.이 일이 우리에게는 절박하다고 봅니다. 세상을 탓하지말고 자신을 탓하고 모든사람을 탓하지말고 자신을 돌이켜보며
탓하고 자신의그릇된 생각으로서 모든일들이 그릇되여짐을 알아야 함니다. 흔히들
보면; 사회가 잘못되고. 정치가 잘못되고. 종교가 잘못되고. 사람들이 잘못되고? 이렇게 모든것을 잘못된것으로만 보고 살아가니; 그 어느것인들 잘되여 졌다고 볼수
있겠슴니까? 이것은 그 마음 씀씀이가 잘못되여 있기에 그렇게 보여지고. 듣게되고
생각;생각이 잘 정화되지 못하고 있기에 그러한 것임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것이며;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는것이며;
사업은 사업가가 하는것이며;
종교인은 모든인류에게 안식과 밝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는것임니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자의 맡은 주어진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각하고
날뛰고 하기에 문제는 일어나게 되는것임니다. 그 날뛰며 선동한다고 같이 날뛰는 그들이 문제인것이지; 사회가. 세상이. 사람들이 모두가 바르고 옳곧게 열심히 살아들 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함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종도(성직인)은 바르게
직시하고 모든중생들을 안정되게 이끌어 가야함을 명심해야 함니다. 제가 볼때 종교인이(성직인) 정치에 휩쓸리고 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고 봅니다, 전국에 모든
종도님들은 절대로 이래서는 않됨을 직시하시고. 성직인 답게 바르게 수행에힘쓰고
중생제도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