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보나 정치사를 보나 교육을 보나 문제는 심각해지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면 모두가 제잘나고 야단이지만 진작 꼭 필요하며 중요시 한 것은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그 국가는 발전과 건강한 나라가 되는 것인데 그렇지가 못하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 뿐이지 올바른 인성은 없다는 것입니다. 인성이란 갖추어지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 않아도 모두가 스스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을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인성이 없기에 그릇됨을 모르고, 인성이 없기에 독선이 생기고, 인성이 없기에 일체의 질서와 도덕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한다고 하며 신식이 된다고 하고 문화와삶이 변한다지만 올바른 인성이 없다면 그것은 무법천지며 자신들의 행함이 모두가 옳고 바르다고 합리화 시킬뿐입니다.

 

한 예를 들어 말씀 드릴까 합니다.

한 가정에서 어린애를 5.6세가 되도록 철저히 가정교육을 시키고 하다가 초등학교에 보내게 되었는데 이 아이가 와서 하는 말이 할아버지 할머니 학교에 안가면 안되요? 왜그러냐 하니 글공부를 안가르치고 자꾸 써보라고 하고 읽어 보라고 해요. 선생님이 가르친 것도 없으면서 무엇을 어떻게 쓰라는 것인지 알수가 없어요. 또 어떤애는 꼬부랑 글씨와 말을 하는데 모르겠어요. 할아버지 학교 안갈께 글공부 가르쳐 주세요.

 

이러한 말을 하는 어린이 어떻게 생각 하겠는가요. 기가 막히고 앞날의 미래가 없는 교육의실태, 이러면서도 교육계는 한심한 일들만 벌이니 안타깝기만 하지요.

 

최고의 인격자요 지식인의 교육을 시킨다는 대학교는 어떠합니까?

매년 입학이니 시험이니 야단법석을 하지만 각대학교에서는 '앰티'니 뭐니 하면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가?

 

진정 대학을 졸업해서 올바른 사회 진출자가 몇이나 되는가.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보면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면  모두가 자격이 없기때문에 ...

안타까운 현실이 아니라 할수 없는 지경이지요.

 

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박사가 된다 하여도 진정한 것은 인격과 인성이 바르게 되지 않고서는 그사회는 옳게 형성될 수 없음이며 병든 사회가 될뿐입니다. 그럼으로서 질서도 도덕도 그어느 것도 바랄 수 없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우리 모두는 인격과 인성 교육에 최선을 다해야 올바른 국가와 사회가되어 발전되고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사람이며 (인격이 구비된)

정치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인격과 양심이 되어야 함이며

교육자는 덕높은 스승의 인격이 구비 되야 하며

공직자는 올바른 사명감이 있어야 하며

사업인은 올바른 양심으로 인성이 구비 되야 하며

종교인은 한점 부끄럼 없는 인격이 구비 되야 하며

직장인은 최선을 다하는 양심이 구비 되야 합니다.

 

이리 되었을 때 모두의 권리와 발언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부정하게 행하고 그어느 누구에게 그 무엇을 지적하고 말할 수 있겠는가요.

 

모든 것이 구비되지 않은 사람은 더 큰소리 치고 땅땅 거리고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서 '괴변'을 늘어 논단 말이지요. 요리조리 회피하면서 횡설수설에다가 그것이 잘못 된것인지 몰랐다는 것이며 합리화 시킨단 말입니다. 참으로 알 수없는 비뚤어진 인격과 양심으로 세상을 가장 똑똑하게 살아온양 하는 안타까운 인생이지요.

 

박사 박사 박사 참으로 많지요.

박사가 말을 잘 할까요

변호사가 말을 잘 할까요

 

박사가 아는것이 많을까요

변호사가 아는것이 많을까요

 

그어느 무엇이 되기이전 자신을 속이지 않는 인격과 인성이 구비되야 합니다.

최소한의 올바른 양심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가 못하다면 그는 결국 고통(苦慟)에서 헤매이게 될 것이 자명한 일입니다.

기쁨도 고통도 결국 돌이켜 본다면 자신이 만들고 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돌이켜 참회하고 또 참회 하면서 살아 간다면 그 고통이 작아지고 기쁨과 보람이 많게되며 진정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 행하는자 말 없음이며

          행함이 없는 자 말 많으며 큰소리 내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