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忘想)에서 깨여 나야 할때.

망념(忘念)에서 깨여 나야 할때.

임진년(壬辰年) 이라

허상(虛想)에서 날뛰지 말고

몽중몽(夢衆夢)이요 몽중상(夢中想)이라.

일체(一切)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망심(忘心).탐심(貪心).진심(嗔心).치심(癡心)에서 비롯 됨이라;

 

***;임진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이제 부터라도 헛된 망상과 망념에서 깨여 나아야 할때 임니다.

꿈속에서 꿈을 꾸듯이. 그 꿈속에서 헛된 망상을 쫓는다면

결국 스스로가 불행과 고통과 아품을 자초하게 되는 것임니다.

자신이 그렇게 해 놓고 그 어느 누구를 탓하고 원망을 할수 있단 말임니까?

일체의 모든 길흉과 화복은 자신이 만든 것임니다.

"부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성내는 마음과 악한 뜻은 높고 낮음도 살피지 않고 아무데나 내키는 대로 욕하고 쾌악하여 고함소리는 우뢰와 같고 눈동자는 불빛을 흘리나니. 이렇게 죄를 지을 때는 기운이 용솟움치다가도 착하고 선한 일거리만 대하면 힘이 축 늘어지고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악을 짓기는 쉽고 선행을 닦기는 어렵다]고 하시며; 이제 부터라도 굳게 뜻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하셨으며. 자신의 마음을 조복 할때이니 잘 다스려서 살도록 해야 함을 설하셨습니다.

 

또한;전종도님.불자님 들께도 권함니다.

"석가 세존"께서도 "부귀공명"을 저버리고 만중생을 위하여(구제)

"사친출가"를 하시었 습니다. 그러한 우리는 "세존"께서 버린 그것.(부귀공명)을 구하려고 하면서 "사문"이다; 불자다 ; 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임니다. 진정한 부처님의제자와 진정한 불자는 "시시비비.분별심"으로 구하며 살아 가지 않는 것임니다. 구함과 원이 있다면 각성(覺性)하여 성불(成佛)하겠다는 것임니다. 부처님의 원(願)은  일체중생 모두를 "부처님"이 될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것임니다. 우리 모두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원점으로 돌아가 밝고 희망차고 웃으면서 바르게 성불의길로 나아 갈것을 다짐하고 맹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