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지금의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만이 되겠는지요?

갈수록 어지럽고 시끄럽고 세상이 불안하고 온 인류가 전쟁이니 납치니 부정부패로서 온인류가 어렵게 되어 있는데 어찌 하였으면 되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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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제 자리로 가야 합니다. 그자리는 자신들의 마음의 자리입니다. 마음이 잘못되면 생각이 잘못되고 생각이 잘못되면 행동이 잘못되고 행동이 잘못되면 모두가 잘못 되게 됨이지요. 그 잘못됨을 바르게 생각지 못하고 그릇됨을 옳게 생각하고 있게 됨입니다. 이것이 현실의 생각들이며 그러한 마음으로서 현실이 있게 됨입니다. 그어느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들의 근본 마음 자리를 돌이켜 볼때입니다.  이것을 뒤돌아 보지 못하고서는 미래도 꿈도 희망도 없는 것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자리가 참으로 요상한 것이지요. 보려고 해도 볼 수없는 마음, 형체도 꼴도없는 그마음, 죽기 살기로 날뛰는 마음, 붇들어 맬수도 없는 마음, 이것을 다스리지 못함에서 오는 것이지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고 있지요. 또한 학업을 하고 최고의 지식을 배우고 하지요. 그러 하고선 사회에 진출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요. 그러한 사람들이 세상에 나와 어떻게 살아 가는 가를 보세요. 올바르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릇됨을 그릇되게 보고 생각지 못함이 많아지게 됨으로 어렵게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물질 만능의 세상이며 자신만이 제일이라는 독선과 아집으로서 세상과 사회가 더욱 어렵게 됨이요. 잘못됨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현실을 보면 지식인이며 정치를 한다는 그 분들과 사업을 한다는 그 분들이 더욱 인성과 인격이 잘못됨이 많다고 봅니다.

진정한 것은 최우선적으로 마음자리를 제자리인 인격이 형성된 성품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인간이며 사람인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함이 자신을 위함이며-

지식인은 훌륭한 인격과 지식을 가르침에 있어야 함이며-

사업인은 모든 이를 위함과 분배가 자신을 더욱 성숙과 발전시킴을 알아야 함이며-

온 인류는 만 인류를 위함이 자신과 가족을 위함이 됨을 알아야 함입니다.

 

그런데 현실에 와서는 그렇지가 못하기에 오늘의 이 아픔과 어려움과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모두가 날뛰고 하니 세상이 흉흉하고 갖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이럴진대 그어느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어느곳 처지에 놓여 있는가? 를 바로 직시해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언젠가 방송을 잠시 보니 입으로서 잘못하여 망신을 당하고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사람뿐 아니라 모두가 조심하고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는데 힘쓰지 못한다면 2차 3차 많은사람들이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함에도 그것을 흉보고 손가락질과 많은 말들을 하지만 그사람들도 결국 그렇게 됨을 깨우처야 만이 되는 것입니다. 정치판을 보면 야당이니 여당이니 당대회니 하면서 하는것을 보면 자신들이 어느한 위치에서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망각하고들 있지 않아요. 정치인 뿐만 아니라 모두가 제정신이 올바르게 돼 있다면 이러하지 않지요. 또한 종교도 문제가 많아요. 이러한 모든 것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를 망각 하고 있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자신을 제도 하고 중생을 제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제도치 못하고 그어느 누구를 인도 할것이냐. 눈먼 사람이 지팡이를 뒤로 주면서 길잃은 사람에게 이 지팡이를 꼭붓들고 내가 가자는 대로 오면 된다 하니 그 눈먼 사람이 어데를 갈것인가? 어떻게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현실의 인류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한다면 세상이 밝게 되고 평화롭게 되려면 사람인 이상 사람의 인격을 쌓고 사람다운 사람의 성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어느 누구를 탓하기전에 세상을 탓하기전에 자신들의 마음 자리인 사람의 성품과 인격이 우선시 되야 합니다. 우리 종교인도 명심하고 똑바로 직시 해야 합니다. 믿으라 믿으라 하는데 그러한 사람이 안믿고 있기에 그 야단들인 것입니다. 진실된 것은 믿으라고 하지 않아도 믿고 있는 것이지요. 안믿으니까 그렇게 야단들인 것입니다. 쉽게 말한다면 진실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말이 많은 것이지요.진실에는 말과표현이 없어요. 그런데도 난리를 치는것은 그러한 사람들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無智(무지)가 大罪(대죄)라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구제 할 수도 제도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바로 直是(직시)할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