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느 방송을 보니

교황이 말하기를  자비는 구하는 사람이 자비를 넓히려는 것이다?

불교의 부처님의 가르침은 구하고 원하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오직 자신을 잘 단속하고 어리석지 않게 깨우쳐 살라는 것이며. 삼라만상의 티끌 이라도 나 아님이 없으니, 그어느 무엇 티끌인들 귀하지 않으냐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중생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또한 그 가르침을 어떻게  중생들에게 전하고 있는 가요. 불교는 기복신앙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부처와 중생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깨치면 부처요 찰라의 한 생각을 놓치면 중생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보시요

자세히 들으소서

산에가면 절이 있고

산에가면 교회의 기도원이 있소

그곳에 가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불상이 있고

그곳에 가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열십자가가 있소

 

절에는 부처가 없으며

기도원에는 예수 하나님이 없오

죽어서 극락 가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죽어서 천당 가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우리 다 같이 함께

극락에서

천당에서 

 

부처처럼

하나님처럼

살지 않으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