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하루임니다. 일년은 12달이요 한달중에 첫번째 날을 초하루라고 함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첫째날 이기도 함니다 여러 불자님들은 이 첫째날을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각기 저마닥에 기원을 하지요. 왜 그럴까요? 새달을 맞이하여서 아무탈없이 하여 주십사 하기 위함이 않임니까. 또한 못이룬 것을 새달을 맞이하여서는 꼭 이루어 주십사 함의 간절하고 애절함의 발원이기도 하지요. 허나 이제 부터는 발원과 기원이 다르게 해야만이 됨을 아셔야 함니다. 왜? 그런고 하니 지금까지의 발원과 기원은 사실 알고보면 삼독에 있써음이며 업짓는 것이었지요. 이제 부터는 "저희들에게도 이웃을돕고 어려운이를 도우며 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사 하시면 이미 모든 불자님들의 발원과 기원은 이루기 시작 함임니다.

 

즉 세상에 이치는 너와나가 둘이 않임을 아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있기에 네가 있음이며

내가 있기에 세상 있음이며

내가 있기에 인류 있음이며

내가 있기에 모두 있음이라

 

인류사의 일이란?

 

너의 아품이 내 아품이며

너의 과거사 내 과거사며

너의 잘못이 내 잘못이며

너의 욕됨이 내 욕됨이라.

 

인류사의 분별심?

 

너와나 다르지 않으니

한생각 돌이켜 본다면

분명고 모두가 알진데

분별심 때문임 이라네.

 

자세히 들으소서 옛날 옛날  아주 먼-옛적 부터 돌이켜 본다면 우리문중 너희문중.조상

크고 작은 허물 묻는다면...모두가 자신들의 아품이요.고통이라. 분별심을 없애려거던.모두가 나의허물이며 업보이니. 다른이 탓하기전에 나의업장 녹임이 억조창생 이어온 조상님들의 업보를 소멸 함이며 그 업장소멸이 자신의 원을 이름이라네.

 

(이글은 종정예하님의 법문중 기록함을 올린것임니다=귀감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