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에서 성스러운 부처님을 조성하여 점안식을 하게 되였으니 기쁘면서도 안스런 마음과 죄스런 마음이 앞서고 있습니다. 오직 소승은 바램이 있다면 여러분들께서 이 성스러운 점안법회에 동참하시었으니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점안을하셔야 합니다.그럼으로서 모든 분들은 거듭 깨어나는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그렇지가 못하다면 이점안법회는 헛것이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설하시고 법을 전한것이 어연 2500 여년이 흘렀건만 우리 모두는 그 말씀과 불법을 등한히 하고 한것은 그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없는 사실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는 세상을 살면서 긍정하고 하심(下心)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하심하는 그 마음자리가 곧 불성을 이루고 깨우침의 길로 들어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상심(上心) 하려는 그마음 자리는 결코 깨우침의 길로는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자신을 낮추려는데 그어느 누가 시시 비비 트집잡고 괴롭힘을 준단 말입니까? 모든 것은 상심(上心) 하려는 마음 나투려는 그 마음자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자-모두 따라서 하세요.
첫째. (上心)상심하면 구설이 많을 것이며.
둘째. (上心)상심하면 그 마음이 괴롭힘을 당할 것이며.
셋째;(上心)상심하면 끝내는 아귀지옥 못면하네.
나-무-아-미-타불

그렇다면 구설도 없고 괴롭힘도 없고 아귀지옥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하심하면 구설도 없으며

둘째. 하심하면 괴롭힘도 없으며

셋째. 하심하면 아귀 지옥 벗어나서 극락정토 들어서네

나무 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