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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루 (종정예하님의 법문 중에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3-08-09 (금) 10:40 조회 : 3308
7월 초하루 대한선불교조계종 종정큰스님의 법문중에서 "부처님의 깨우침"에 대하여 법문이 계셨습니다.
많은 날들을 절에 다니며 깨우침에 대하여 수없이 듣고 하였지만 이렇게 가슴에 닿은 적은 없었기에 불자님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
 
큰스님께서 불자들에게 여기에 오신분들은 연세도 많고 하신데 부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가르치셨는지요? 묻자 한분이 기도하고 마음 닦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다른 한 보살님이 깨우침에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답을 했는데
 
그렇다면 기도하고 마음닦고 깨우치라고 하셨는데 여러 불자님들은 이렇게 하여 어떻게 하시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아무런 대답도 없고 조용히 있자
 
큰스님께서는 모두에게 합장하시요 하시고는
 
기도하는 자는 행하는 자이며
마음 닦는 자는 행하는 자이며
부처님법 받는 자는 행하는 자이고
행하지 않는 자는 불제자가 아니니라
 
행하지 않는데 기도가 있을손가
닦지 않는데 행할 수 있을손가
깨우침 없는데 닦는 마음 있을손가
 
입으로 좋은말 하면서 
행함이 그릇된 행은
업장만 쌓을 뿐이라오
 
하나를 행함은
천 만번 행함의
씨앗이 된다오
 
행하지 않으면서 말만 하는것은 그 어느 공덕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비유경에 한 이야기를 말하지요.
어느 장자가 재물과 금은보화와 곡식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으면서도 보시를 안 하더랍니다. 그러면서도 말은 세상천지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자신이 짋어진 듯이 한숨을 내리쉬고 하면서 저 많은 사람들이 모두 배가고파 저러고 있는데 참으로 가엾기 그지 없구나. 저건너 마을에는 병들어 고통을 받고 있는데 병원을 못가고 있으니 가엾기 그지 없구나. 이렇게 말은 착한듯. 선한듯. 하지만 행하지 않는다면 이 장자가 올바른 것인가 아닌가 함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모두가 복짓겠다고 절에 다니시고 하는데 이러한 마음자리로서는 천년을 절에 다녀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절에 수십년을 다니시었다고 하면서 진작 절이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묻는다면 대부분 한다는 말씀이 부처님 믿으러 다닌다고들 하십니다.
 
부처님을 믿으라고 한것이 아니라 가르침을 받아 무명에 가리워진 자신들의 마음을 밝혀 깨우침에 길로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깨우침이란 그어느 말이나 책으로서 깨우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함과 수심(修沈)에서 지혜(智慧)와 깨우침이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 절간에서 1000일 기도 한다하네
1일.2일.3일.........................구백구십구일
어리석은 자 절간에서 삼천배 기도 한다하네
한번.두번.세번...............이천구백구십구번
 
여러분 이것이 천일 기도입니끼?
여러분 이것이 삼천배 기도입니까?
 
옛조사님께서 천경 만경 독송하고 줄줄이 외운다 하여도 공염불 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수천만번을 절을 한다 하여도 한 생각과 행함이 같지 않다면 그것 역시 무간지옥 헤매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일들은 자신이 있기에 자신이 만들고 얽매어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다스리고 자신을 날뛰지 않게 모두 조복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요 마음 닦는 것입니다. 

임정민 2013-09-20 (금) 20:13
옛말에 쇠가쇠를
깍는다는 말이 있듯이 별볼일도 없는 불교종단이라는곳이 같은불교종단을 헐뜯고 있는데 진정 이러한곳이 제대로 돼있는곳인가 보니 나홀로 종단이드군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기가 차는군요 이러한곳은 아예 종교에서 내쫓는 길이 없는지요.우리에 종교가 이렇게 된것이 이러한 곳이 많이 산재해 있다는것이 문제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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