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께서는 항상 하시고 걱정하시는 말씀이 모두의 어려움과 고통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설하신다. 그러면서도 제일 염려하시는 것은 종교인들을 걱정을 하신다. 5-6년전에 큰스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나가다가는 반드시 종교인들이 큰일들을 벌일까? 걱정이다. 끝내는 종교인들이 서로의 종교의 정치를 하겠다고 일어 난다면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문제요 풀어야할 숙제이다. 그런데 현실의 정치가 어떻게 변하여 가는가? 불교연대 불교당 기독당 이당저당 저마닥 각당이 난리를 치고 있다. 큰스님의 보름법회의 법문(미타재일)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입니다. 왜? 무엇때문에 갈팡질팡하고 누가좋다 어느당이좋다 하고 입으로 말하고 있는 그 주인공이 문제인 것입니다. 각자가 우리 종교인은 잠시 모든 잡념을 떨치고 국민의 권리로써 이나라를 잘되게 이익되게 이끌어 나갈수 있는 분을 잘 선택하시어 투표에 임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진정 국가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인가를 잘 선택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선택을 하였다면 본인들이 선택을 한 이상 그분을 존중하고 그분의 하시는일 믿고 따르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치가 않다는 것이 더욱더 큰일 들이란 말입니다. 자신들의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반대요 데모요, 물론 그렇게 하는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우리 모두가 선택한 것이니 그분들의 정치를 믿고 힘을 합쳐 힘써주고 그것이 1년이든 2년이든 결과를 지켜 봐야 하건만....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과연 나라를 걱정하고 국가를 이익되게 정치를 할수 있는 분이 누구인가를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치인이 국회에서 어떻게 하였는가? 되새겨 보시고 선택하는 것이지. 지인이.학연이.종교가 같다고.하다보니 엉망진창이 되어 이제는 "불교당? 기독당? 각종교당? 각직장인당? 각노동당? 각연대당? 끝내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 강의다 정치와 사회를 왔다 갔다 하며 시끄럽게 언론 하는 사람이 있지를 않은가? 이것이 큰 문제이며 문제인 것입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요. 성직자는 성직자의 길을 옳곧게 가는 것이며. 종교인은 종교인 다운 행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왔다 갔다 하면 문제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밥하는 분이 밥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그 밥이 잘못 되어 지더랍니다. 그것을 보고 "밥이냐? 죽이냐? 밥도 죽도 아닌 이것이 무엇이냐고 하더랍니다. 자 우리 모두 자신이 어느 곳에 처한 사람인가?를 돌이켜 보면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러자고 우리는 이렇게 참회하고 기도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위해서 그것이 모두를 위함이며 행복하게 살아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정치에 대하여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것이며. 그정치를 국가를 위한정치. 국민을 위한정치를 하는분들을 우리는 정치인 이라 하지요. 그분들이 그러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그는 정치인도 아니요. 불필요한 쓸모없는 정치인이지요. 진정한 정치인은 자신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 내고향 내고장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 내학연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지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경제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 공무원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법조계.경찰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종교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며. 정당을 위한 정치인이 아닌 것입니다.

 

진정한 정치인은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을 위한 정치인인 것입니다.여기에는 그어느 당도 필요치가 않은 것입니다. 오직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한 정치인 것입니다. "갑당;을당;병당;서로 진정한 국가의 정치인이라면 서로 이마를 맞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지? 국회에서 추한모습 보여 세계적으로 망신당하는 일들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국민들의 입에서는 막된 소리요. 거리 거리 데모요. 어찌 하자는 것인지? 우리모두 냉정하게 자신들을 돌이켜 보고 자숙하고 참회해야 합니다. 다시는 어리석은 일들을 벌여놓고 또 시끄럽게 하여서는 안되는 절대적인 중요한 시기요 올바른 선택의 권리인 것입니다. 국가의 발전이 자신의 발전이며 올바른 정치인의 화합이 국가와 국민의 화합인 것입니다. 그 길만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며 국민의 평온한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각자 자신들의 선택권을 가지고 생각하시고 반드시 투표에 임하시어 좋은 정치인을 선택하시어서 복되고 평화로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