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별고없이 안녕하시리라 믿고 있읍니다. 무엇 보다도 " 바이러스" 관계로 얼마나 근심걱정의 날들을 마음 조이시면서 살아 가시는가? 함을 생각하니 " 소납의 마음도 안타깝기 그지 없읍니다. 여기에다가 경제의 어려움까지 겹쳐서 생활고로 이렇게 어렵고 보니 더욱 마음 아픔의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법연의님! 인연의님!

우리 모두 다 이럴수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버티어 이 난국을 이겨 나가요. 반드시 믿음의 信心明 이 확고하게 서 계시다면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게 무사히 이 난국을 헤쳐 나갈수 있으리라 믿어요. 

 

" 소납이 고심 끝에 옛적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부처님의 가피로 거듭남의 길이 열릴것이라 생각하고 몇칠 동안 기도 정진하다가 " 지혜" 를 내게 되었어요. 

 

" 1993년 저의은사 스승님께서

( 세계불교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한국에 들어오셔서 대전 엑스포93 나라안정 성공기원 대법회를 하자 하시어서 대전시 신탄진 댐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을 때, 소납이 봉행위원장으로 행사를 전국불자 10만명을 모시고 대성황으로 행사를 치루고 할 때, 소납이 관세음보살 백련화수진언 경면주사로 3천점을 제작하여 모두 법공양으로 한 일이 생각나서 지난 2월 2일날 2달 동안 기도 하여 득한 관세음보살 42수진언을 경면주사로 1점을 만들어 카스토리에 올려 사진을 핸드폰에 저장하여 지니시면 가히 어렵고 힘들더라도 부처님의가피력으로 벗어날 수 있을것이라고 하였는데 그후 많은 불자님들께서 팔라고 하였어요.그래서 이러한 것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더니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말씀들을 하심에 소납은 얼마나 어렵고 힘드시기에 그토록 사정 하시는가?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몇칠 동안 고심했다가 결심하고 200여점만 만들겠다고 한 후 법당에 올려놓고 꼬깔을 200개 접어서 놓고 소납이 점안을 하기 시작 했어요. 

 

법연의님!

인연의님!

소납이 현재 우측 옆구리부터 우측 발끝까지 마비가 되어 잘 걷지도 못하고 하여 200여점만 하겠다고 한 후 기도 점안을 일념으로 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시리라 믿고 있어요. 

 

원하시는 불자님은 주소와 성명을 보내 주시면 보내 드릴것이니 연락 하시길 바랍니다.

" 액자로 표구는 불자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 핸드폰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010) 9735- 7740